대구 중소기업·소상공인 희망의 빛! 구랍 390억 규모 금융 지원 확대 발표

2025-08-08
대구 중소기업·소상공인 희망의 빛! 구랍 390억 규모 금융 지원 확대 발표
스포츠동아

경기 침체 극복 위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의 특별한 협력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농협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90억 규모의 금융 지원 협약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지난 7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농협은행이 대구신보에 11억 원의 특별 출연금을 지원하고, 대구신보가 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보증 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에게 보증 한도를 높여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규모

이번 금융 지원 협약은 대구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 규모는 총 390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기대 효과

대구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농협은행 측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의 금융 지원 확대는 지역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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