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강북경찰서,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7-12

우리은행이 강북경찰서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간 공조 체계를 구축하며 금융 범죄 예방에 나선다.
금융사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민·경 공조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강북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금융사기 의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범죄 자금의 인출을 차단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경찰의 수사 전문성과 금융기관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해 범죄 차단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국 단위로 확대되는 실시간 대응 네트워크
이번 강북경찰서와의 협약은 우리은행이 추진 중인 경찰·금융기관 간 실시간 공조 체계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중부경찰서와 구축한 공조 체계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찰서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며 전국적인 대응망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 금융사기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응
- 범죄 수사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실시간 공조 체계 운영
금융권 관계자는 범죄 수법이 정교해짐에 따라 기관 간의 경계 없는 정보 공유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향후에도 지역 경찰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