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장 선거, 막판 고발 공방…양당 후보 '진흙탕 싸움'

2026-05-28
속초시장 선거, 막판 고발 공방…양당 후보 '진흙탕 싸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속초시장 선거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캠프 간의 고발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양측 후보 진영은 막판 공방을 벌이며 서로에게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이날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성명서를 통해 이 후보가 최근 강원도 내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법 위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도 민주당 후보에 대한 반박 고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측 후보 캠프는 상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이번 고발전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발생하며,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주장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의 품위 유지를 강조하며, 후보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장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경합 지역 중 하나로, 이번 고발전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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