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과학기술 협력,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약! 구혁채 차관, UKC에서 핵심 전략 제시-기술

한미 과학기술 협력,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약! 구혁채 차관, UKC에서 핵심 전략 제시

2025-08-08

헤럴드경제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한미 양국의 약속, UKC에서 확인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이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25년도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에 참석하여 한미 과학기술 협력 강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습니다. 이번 UKC는 ‘미래의 우리 : 지구에서 우주까지 인류의 혜택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양국 과학기술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모여 미래 기술 트렌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재미한인 과학자들의 역할과 중요성 재조명

구 차관은 UKC 기조연설에서 특히 재미한인과학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했습니다. 또한, 재미한인과학자들이 국내외 인재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협력 강화의 실마리 찾다

구 차관은 UKC 현장에서 국내외 인재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인재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젊은 과학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미 과학기술 협력, 미래를 위한 투자

이번 UKC 참석을 통해 구혁채 차관은 한미 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인류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미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