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서울시와 협력하여 건설 기술 교육 및 노후 상점 환경 개선에 앞장

2025-08-22
한화 건설부문, 서울시와 협력하여 건설 기술 교육 및 노후 상점 환경 개선에 앞장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시와 함께 건설 기술 교육 강화 및 노후 상점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MOU)에는 한화 건설부문의 전창수 인사지원실장, 장혁 홍보팀장,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의 김강열 원장 및 장애리 통합본부장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숙련된 인력 양성과 더불어, 노후화된 상점가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의 뛰어난 건설 기술력과 서울시의 행정력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협약 내용:

  • 건설 기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이를 운영하여 건설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 노후 상점가 환경 개선 사업 지원: 한화 건설부문은 노후 상점가의 시설 개선, 디자인 개선, 안전 점검 등을 지원하여 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연계: 양 기관은 건설 기술 교육 및 노후 상점가 환경 개선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강열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원장 또한 “한화 건설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건설 기술 교육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한화 건설부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상점가 환경 개선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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