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기습 입맞춤 혐의 50대 일본인 여성, 첫 재판 불출석으로 연기
2026-07-14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 A씨의 첫 공판이 피고인의 불출석으로 인해 오는 1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재판 일정 변경 및 피고인 불출석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은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A씨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16일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씨는 과거 SNS를 통해 진의 신체적 특징에 대해 언급한 뒤, 현장에서 돌발적인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첫 공식 절차입니다.
통역 지원 및 향후 재판 절차
재판부는 외국인 피고인의 원활한 재판 참여를 위해 지난달 19일 통역인 지정 절차를 마치는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해 왔습니다. 피고인이 일본 국적인 만큼, 언어 장벽으로 인한 방어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 여부를 확인한 뒤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검찰은 A씨의 기습적인 신체 접촉이 강제추행 범주에 해당하는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드러날 구체적인 정황과 법적 판단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