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동맹,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2회 해양스포츠 영어캠프, 한미 청소년 우정 증진의 장!

2025-08-05
미주한미동맹,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2회 해양스포츠 영어캠프, 한미 청소년 우정 증진의 장!
중앙일보

미주한미동맹,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2회 해양스포츠 영어캠프, 한미 청소년 우정 증진의 장!

미주한미동맹,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2회 해양스포츠 영어캠프 성공 개최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 이하 재단)은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제2회 해양스포츠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한미 청소년 간의 우호 증진과 영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해양스포츠 영어캠프에는 재단의 PIP 학생대회 본선 진출 학생, 에세이 대회 수상자, 그리고 재단 학생 멤버 및 원어민 학생 등 총 2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양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의미 있는 경험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해군사관학교의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영어 회화 수업, 팀 프로젝트,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어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제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주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노력

최태은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양스포츠 영어캠프는 한미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며, 한미 동맹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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