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하퍼, '치약 쭉 짜서' 양치법에 치과 의사들 '경고'
2026-05-29

미국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자신의 아침 일과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독특한 양치 습관으로 현지 치과 전문의들의 경고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하퍼는 입에 치약을 쭉 짜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9일(한국시간) AP통신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하퍼의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양치법을 조롱하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치과 의사들은 하퍼의 행동이 구강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치과 전문의들은 과도한 양의 치약을 사용하면 구강 내 pH 균형을 깨뜨리고, 충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삼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화학 물질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정량의 치약(완두콩 크기)을 사용하여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핵심 선수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직 하퍼 측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