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한국의 야심찬 목표! 3위권 돌풍 예고
2025-08-21
노컷뉴스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한국의 도전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IFSC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이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박희용 감독은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여 3위권 안에 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볼더, 스피드, 리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 도전!
스포츠클라이밍은 볼더링, 스피드, 리드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각 종목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여 메달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도현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클라이밍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 클라이밍의 성장, 세계를 향한 도약
최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한국 클라이밍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3위권 목표, 현실적인 도전
박희용 감독은 “볼더, 스피드, 리드 등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여 3위권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실적인 목표이지만, 한국 대표팀의 노력과 열정을 고려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의 도전을 응원하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