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설인아,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부상… 발목 경과에 귀추

2025-08-05
충격! 설인아,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부상… 발목 경과에 귀추
서울신문

배우 설인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촬영 중 안타로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5일,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응급으로 병원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쇠소녀단2’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설인아가 촬영 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현재 물리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뼈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어 세심한 경과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설인아는 최근 ‘무쇠소녀단2’ 촬영에 참여하며 멤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힘든 철강 공장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큽니다.

소속사는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촬영은 설인아의 회복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인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무쇠소녀단2’ 촬영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설인아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안방을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쇠소녀단2’는 설인아를 비롯하여 김숙, 홍현희, 박세미가 출연하여 철강 공장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설인아의 부상으로 인해 향후 방송 일정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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