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자산 지킨다... 지식재산처, HYBE·SM·YG 등 5대 기획사와 '퍼블리시티권 보호 협의체' 출범

2026-06-23
K-콘텐츠 자산 지킨다... 지식재산처, HYBE·SM·YG 등 5대 기획사와 '퍼블리시티권 보호 협의체' 출범

지식재산처가 K-콘텐츠 산업의 핵심 자산인 퍼블리시티권과 K-굿즈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CJ ENM, HYBE 등 국내 주요 5대 연예기획사와 함께 민관 협력체계인 '퍼블리시티권 보호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K-콘텐츠 핵심 자산, 퍼블리시티권 보호 위한 민관 협력 본격화

지식재산처는 지난 23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5개 주요 연예기획사와 공동으로 '퍼블리시티권 보호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아티스트의 성명, 초상, 음성 등을 활용한 퍼블리시티권 침해 사례를 방지하고, 불법 유통되는 K-굿즈로부터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의체 참여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번 협의체에는 K-팝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강력한 보호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CJ ENM
  • HYBE (하이브)
  • JYP엔터테인먼트
  • SM엔터테인먼트
  • YG엔터테인먼트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생태계 구축 목표

최근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성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행위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가품 굿즈 문제는 K-콘텐츠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심각한 요소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이에 지식재산처와 참여 기업들은 협의체를 통해 관련 침해 사례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퍼블리시티권은 아티스트의 경제적 가치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권리인 만큼, 이번 민관 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당한 수익 구조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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