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구미에 15번째 직영 의료기관 개설... 산재 근로자 지원 강화
2025-04-30

한겨레
근로복지공단은 4월 28일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 번째 기념일이다. 1996년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시작된 산재 근로자 지원运动의 일환으로, 근로복지공단은 구미에 15번째 직영 의료기관을 개설하며 산재 근로자의 의료 지원을 강화하였다. 이로써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