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재정 누출 방지 위한 요양기관 기획조사 착수
2026-07-13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 누출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보험료 거짓 청구 기획조사를 실시합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기획조사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중단되었던 건강보험 기획조사가 3년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보험료 거짓 청구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을 특정하여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부당하게 집행되는 보험급여를 엄격히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조사 기간은 다음 달부터 약 3개월 동안 이어집니다.
위반 시 강력한 행정 처분 예고
복지부는 조사 결과 보험료를 허위 또는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요양기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주요 제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당하게 수령한 보험급여 금액 환수
- 최대 1년 범위 내의 업무정지 처분
- 업무정지를 대신하는 과징금 부과
- 위반 사실에 대한 기관 명단 공표
정부는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보험 재정의 누수를 막고,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부하는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입장입니다. 조사는 개별 요양기관의 청구 패턴과 진료 기록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