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금안 투표율 80% 돌파… 노노 갈등 우려 여전
2026-05-24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투표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투표 시작 사흘 만에 나타난 결과로, 조합원 과반 참여 요건은 이미 충족된 상황입니다.
전국삼성노조(전삼노)의 투표율은 80.65%, 초기업노조의 투표율은 85.19%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성과급 수혜를 받는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이 많아 가결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임금 인상률, 상여금, 복지 등 주요 사항을 담고 있으며, 노사 간의 오랜 협상 끝에 도출되었습니다. 하지만 합의안이 가결된다 하더라도, 노조 간의 갈등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 부문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번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사 간의 소통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삼성전자의 경영 환경과 노사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